신한은행 전경.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의 일임형 ISA는 지난 해 11월 말 공시된 수익률을 기준으로 5개 유형 중 4개 유형(초고위험, 고위험, 중위험, 저위험)에서 3년 및 1년 평균 수익률 모두 1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ISA 은행권 수탁액 1위 사업자로서 디지털 채널을 통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다각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21년 11월부터 비대면 화상상담을 통해 은행 내점 없이 ISA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받고 가입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으며 특히 예금·펀드·ETF·ELB 등 다양한 상품을 고객이 직접 선택해 운용할 수 있는 신탁형 ISA도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달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일임형 ISA 신규 및 계약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일임형 ISA는 고객의 투자 성향에 맞춘 모델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전문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라며, “이번 이벤트는 비과세 및 분리과세 혜택을 포함한 일임형 ISA의 매력을 더욱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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