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가 설날을 맞아 ‘매취순’을 중심으로 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광주 신세계백화점을 찾은 한 고객이 선물세트를 구매하고 있다. 사진=보해양조
보해양조가 설날을 맞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매실주 ‘매취순’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해남 보해매실농원의 최상급 매실로 만든 매실청과 매실절임도 갖췄다.
선물세트는 편의점 스마트오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으로 주문한 후 가까운 편의점에서 픽업하는 방식이다.
설날을 앞두고 광주 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선 프리미엄 매취순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27일까지 운영하며, 현장에서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매취순은 보해양조의 기술력과 전통을 집약한 제품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에 프리미엄 가치를 담은 이번 설날 선물세트로 소비자의 현명한 선물 선택을 돕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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