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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주거 플랫폼 ‘홈닉’ 이용 세대 5만 가구 돌파

‘문래 힐스테이트’ 등 구축에도 적용… 한남4구역 포함 입찰 단지에 홈닉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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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1.15 14:53:31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차세대 주거생활 플랫폼 ‘홈닉2.0’ 애플리케이션 메인 화면. 사진=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차세대 주거생활 플랫폼 ‘홈닉(Homeniq)’의 이용 세대수가 5만 가구를 넘어섰다.

15일 삼성물산은 영등포구의 구축 아파트인 ‘문래 힐스테이트’에 홈닉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래 힐스테이트는 지난 2003년 준공한 단지로, 이번에 홈닉을 도입하면 최신 스마트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신축단지 중심으로 홈닉을 확대해 온 삼성물산은 문래 힐스테이트를 비롯해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등 기존 단지에도 홈닉 플랫폼을 적용해, 현재 구축단지 적용 가구 수만 8개 단지 6000가구를 넘어섰다.

삼성물산은 향후 홈닉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아울러 신·구축 단지를 비롯해 현재 입찰 진행 중인 한남4구역과 여의도·압구정 등 입찰 예정단지에도 홈닉 도입을 적극 제안해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물산은 지금까지 신규 래미안 단지를 포함해 5만여 세대에 홈닉을 적용, 입주민들에게 혁신적인 스마트 주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물산 김명석 부사장(주택사업본부장)은 “홈닉은 단순한 스마트홈 플랫폼을 넘어 입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입주민이 홈닉의 편리함과 가치를 경험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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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홈닉  스마트홈  문래 힐스테이트  한남4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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