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16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성금 20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와 류열 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지원사업, 사회복지사·자원봉사자 후원사업, 사회복지시설·단체 지원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S-OIL은 2004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지난 22년간 누적 성금은 270억 원에 달한다.
알 히즈아지 CEO는 “2025년 새해에도 S-OIL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나눔’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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