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가 내달 4일까지 전국 와인앤모어 42개 매장에서 설날 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와인, 위스키, 전통주 등 인기 주종으로 구성됐다. ‘로버트 몬다비’ ‘코노수르’ ‘카테나 자파타’ 등 40여 종의 와인을 DIY(직접 제작) 방식으로 준비해 취향에 따라 구성토록 했으며, 두 병 이상 구매하면 프리미엄 케이스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와인앤모어 MD(상품기획자)가 엄선한 세계 유명 브랜드 와인 선물세트 30여 종도 마련했으며, 일부 상품은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같은 사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선물용 패키지로 구성한 위스키 20여 종도 할인 판매한다. ‘발렌타인 21년’ 패키지는 전용 글라스 두 개,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패키지는 글랜캐런과 온더락 글라스가 포함돼 있다.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 청사(靑蛇) 에디션 세트와 ‘문배술’ 세트 등 전통주도 구매할 수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