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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설 연휴 중 일부 전자금융 서비스 '일시 중단'...디지털금융 시스템 개편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NH통합 IT 센터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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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1.20 17:03:15

여영현 상호금융 대표이사(가운데)가 17일 NH통합IT센터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

농협(회장 강호동)의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가 17일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설 연휴 기간 디지털금융 시스템 개편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신속하고 안정적인 디지털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전자금융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이 기간 동안 콕뱅크, 올원뱅크, 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 서비스 이용은 제한되지만, 체크·신용카드와 자동화기기(ATM)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모든 거래는 30일부터 정상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다.

농협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메일, 문자메시지, 알림톡 등을 통해 사전 안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최상의 디지털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NH통합IT센터 직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농·축협 고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이번 시스템 개편을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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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여영현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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