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이 설 명절을 맞아 영등포구, 안양시, 부산 동구에 거주하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명절음식 꾸러미 등 설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코스콤은 2010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설에는 총 500여 세대에 명절선물을 지원했다.
황상검 코스콤 대외협력부 부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코스콤이 마련한 설 선물 세트로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