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호⁄ 2025.01.21 16:15:08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21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2025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방문했다.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김형대·전인수·이향숙·황영각·이성수·김진경·손민기·우종혁·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은 직거래장터 현장을 둘러보고, 직거래 장터를 방문한 구민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직거래장터에서 우수한 농특산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하시고 고향의 넉넉한 정을 느끼시기 바란다”라며“가족들과 단란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바라며, 강남구의회에서는 올해도 구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21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2025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방문했다.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김형대·전인수·이향숙·황영각·이성수·김진경·손민기·우종혁·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은 직거래장터 현장을 둘러보고, 직거래 장터를 방문한 구민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직거래장터에서 우수한 농특산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하시고 고향의 넉넉한 정을 느끼시기 바란다”라며“가족들과 단란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바라며, 강남구의회에서는 올해도 구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청 작은주차장에서는 친선도시 홍보관과 먹거리 장터가 열린다. 강남구와 친선결연을 맺은 ▲강원 원주시 ▲강원 양구군 ▲충북 증평군 ▲충남 당진시 ▲경기도 의정부시 ▲경북 영주시 ▲경북 청도군 ▲전북 군산시 등 8개 지자체가 참여해 각 지역의 특산물과 축제를 소개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등 주요 사업과 친선도시 혜택을 홍보한다. 장터국밥, 떡볶이, 부침개 등 다양한 간식을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
행사 당일에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구청 본관 1층에서 ▲13시부터 14시까지 김용세 명인의 전통주(연잎주) 시연 및 시음회 ▲14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김왕자 명인의 전통떡(붉은팥 호박고지 시루떡) 시연 및 시식회가 진행된다.
또한, 설 명절 분위기를 더할 3가지 캘리그래피 이벤트를 준비했다. ▲고급 족자에 붓펜으로 가훈을 써주는 ‘우리 집 가훈 써주기’ ▲세뱃돈 봉투나 엽서에 예쁜 그림과 글귀를 담아주는 프로그램 ▲컵받침에 원하는 그림을 그려주는 ‘나만의 티코스터 제작’이 마련돼 있다. 이 이벤트는 행사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한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구민을 위해 1월 9일부터 15일까지 사전 주문도 진행한다. 구청 홈페이지 및 22개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리플릿에서 품목을 확인한 뒤 관할 주민센터에 전화나 방문해 주문하면 된다. 사전 주문한 물품은 1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