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전경.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초고액자산가(HNW·High Net Worth) 고객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우수 인력을 대상으로 ‘2025년 Master Advisor’ 25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Master Advisor 제도는 2022년부터 도입된 프로그램으로, 고객 가치 증진과 WM(Wealth Management) 사업부 전략 수행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심사해 선발한다. 회사는 올해 선정 과정에서는 WM사업부 내 성과와 전략 방향 이행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NH투자증권 이재경 Retail사업총괄부문장과 배광수 WM사업부대표가 선정위원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Master Advisor는 대외적으로 해당 호칭이 부여되며, 금박 명함과 함께 대표이사 명의의 VIP 수준 명절 선물 등의 혜택을 받는다. NH투자증권은 이를 통해 우수 인력의 자긍심을 높이고, 고객 맞춤형 성과 창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 이재경 Retail사업총괄부문 부사장은 “리테일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 접점에서 활약하는 Advisor의 전문성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Advisor를 육성해 고액자산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리테일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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