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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역사한옥박물관, 내달 18일부터 문화상품 공모

한옥, 장식 기와, 북한산을 소재로 한 문화상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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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1.22 09:15:54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문화상품 공모전 안내 포스터. 이미지=은평구청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문화상품 공모전을 내달 18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해 우수한 문화상품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한옥 또는 한옥마을을 소재로 한 문화상품 ▲장식 기와, 잡상 등을 소재로한 문화상품 ▲북한산 이미지를 반영한 문화상품이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 상품은 가산점이 있다.

서울시 소재 기업, 법인, 사회적기업, 개인사업자, 작가 등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은평구 소재 지원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공모전 1차 서류 접수는 내달 18일부터 25일까지이며, 오는 3월 6일 1차 서류 합격을 발표한다.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견본 접수가 이루어지며, 견본 접수는 오는 3월 11일부터 3월 18일까지이다.

심사는 1차 내부 심사, 2차 내외부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26일 최종 발표가 된다. 최종 발표 내용은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누리집에 게시되고 공모 선정자에게는 개별 통보된다.

선정된 문화상품은 1백만 원내에서 매입계약이 이루어지고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너나들이센터 1층 문화상품 가게 ‘담다’에서 판매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우리나라 유일의 한옥 박물관으로 도약을 앞두고 있다”며 “상징성과 정체성 확립을 위해 한옥 고유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문화상품이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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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김미경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문화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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