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내달 28일까지 캐시백 지급 프로모션...설 연휴 내수진작

Home > > 기사내용

입력 2025.01.22 15:36:10

김예은

소상공인 상생

KB국민카드는 설 연휴를 맞아 내수 진작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진을 돕기 위해 상생 프로모션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설 연휴를 맞아 내수 진작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진을 돕기 위해 상생 프로모션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착한가격업소와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KB Pay를 이용해 1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건당 2천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착한가격업소에서는 행사기간 중 하루 1회, 최대 5회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등에서 전국 7천여 개의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한 번에 한해 캐시백 혜택이 적용된다. 온누리상품권은 전용 앱에서 구매 후 KB국민카드를 등록해 전국 17만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고객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B국민카드로 서울사랑상품권을 30만 원 이상 구매한 응모 고객에게 5천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발행한 지역화폐로, 서울Pay+ 앱에서 KB국민카드로 구입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B Pay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은 arts.economis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