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카브루, ‘싱하’와 재협업… ‘싱하 라임 하이볼’ 출시

작년 내놓은 ‘싱하 유자레몬’ ‘싱하 피치’ 이어 라인업 3종 완성

  •  

cnbnews 김응구⁄ 2025.01.22 16:03:09

카브루가 지난해 5월 선보인 ‘싱하 유자레몬 하이볼’(가운데), ‘싱하 피치 하이볼’(오른쪽)에 이어 이번엔 ‘싱하 라임 하이볼’(왼쪽)을 출시한다. 사진=카브루
 

카브루가 글로벌 음료·맥주업체 싱하와 다시 만나 ‘싱하 라임 하이볼’을 출시한다. 지난 5월 선보인 싱하 하이볼 2종(유자레몬·피치)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내놓았으며, 이로써 싱하 하이볼 라인업 3종을 완성했다. 알코올도수 4도에 355㎖ 용량이며, GS25에서 판매한다.

카브루는 싱하 글로벌과 함께 레시피부터 탄산감, 캔 디자인까지 기획·개발을 담당했다.

‘싱하 유자레몬’과 ‘싱하 피치’가 과일의 향과 맛에 초점을 맞췄다면 ‘싱하 라임’은 여기에 라임 원물 슬라이스를 추가했다. 제품에는 스카치위스키가 함유돼있다. 캔 디자인도 표면 위에 뜬 라임 슬라이스를 표현해 기존 라인업과 다른 특장점을 강조했다. 풀 오픈 탭을 적용해 캔을 따면 풍성한 탄산과 함께 떠오르는 라임 슬라이스를 확인할 수 있다.

카브루 관계자는 “싱하 글로벌이 이번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며 “소비자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하이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카브루  싱하  하이볼  라임  유자레몬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