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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설맞이 ‘상생 캠페인’...임직원 1200명 봉사활동 참여

전통시장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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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1.23 11:32:12

신한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남대문시장 등 주요 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설맞이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설 명절을 맞아 남대문시장 등 주요 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설맞이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한금융지주 및 신한은행 소속 임직원 1,20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신한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솔선수범 릴레이’를 통해 마련된 성금으로 진행되었다. 20일부터 24일까지 임직원들은 근무지 인근 전통시장에서 생필품과 방한용품을 구매하고, 22일에는 남대문시장에서 정상혁 은행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선물키트 제작을 위한 물품을 구매했다.

구매한 물품으로 제작된 선물키트 1,200여 개는 조손가정, 학대피해 아동, 자립준비 청년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 가치를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관련태그
신한은행  설날  전통시장  취약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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