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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롭 울트라’ 골퍼 고진영과 또 한 번 뭉쳤다

2년 연속 브랜드 앰배서더 계약… 성공적 국내 론칭 기여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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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2.03 10:31:01

‘미켈롭 울트라’가 골퍼 고진영과 2년 연속 브랜드 앰배서더 계약을 맺었다. 사진=미켈롭 울트라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가 세계 최정상 골퍼 고진영과 2년 연속 브랜드 앰배서더 계약을 맺었다.

미켈롭 울트라는 지난해 국내 첫 론칭하며 고진영을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골프를 테마로 한 마케팅을 펼쳤다. 고진영은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동안 미켈롭 울트라 로고를 달고 메이저 대회에서 활약했다.

3일 미켈롭 울트라는 고진영이 브랜드의 인지도와 정체성을 강화하며 성공적인 국내 론칭에 기여했다고 판단, 이번 연장 계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켈롭 울트라는 올해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더 많은 골프 팬과 소통하고, 특히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고진영은 “미켈롭 울트라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팬 여러분의 응원에 보답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켈롭 울트라 관계자는 “브랜드의 정체성 구축은 물론 골프 팬과의 접점 확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고진영 프로와 올해도 함께한다”며 “액티브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미켈롭 울트라는 다양한 골프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진영은 LPGA 투어에서 지난 7년간 통산 15승, 역대 최장기간(163주) 세계랭킹 1위 기록을 보유한 세계 최정상급 선수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미켈롭 울트라  고진영  앰배서더  LPGA  라이트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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