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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수 반등에 유아용품 매출도 방긋…신세계百, ‘베이비 페어’ 연다

신생아 용품 매출 28% 성장…16개 브랜드 참여해 최대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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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02.03 15:02:24

신세계백화점이 3일부터 9일까지 전국 13개 전 점포에서 ‘베이비 페어’를 연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3일부터 9일까지 전국 13개 전 점포에서 ‘베이비 페어’를 연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유모차 등 유아용품과 신생아 의류를 최대 4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고, 강남점에서는 프리미엄 아기띠 브랜드 ‘아티포페’의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지난해 한 해 신세계백화점의 신생아 용품 카테고리는 전년보다 매출이 28.0% 올랐다. ‘부가부’와 ‘에그’ 등 프리미엄 유모차와 ‘스토케’의 유아 체어 제품이 매출을 견인했으며, 일부 모델은 수개월 대기를 해야 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월별 출생아 수는 지난해 7월부터 5개월간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9~11월 3개월간은 전년 대비 증가율이 10%를 웃도는 등 아기 울음소리가 커지자 백화점의 신생아 관련 매출도 함께 뛰어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16개 브랜드와 베이비 페어를 진행한다. 먼저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부가부’는 대표 상품 ‘드래곤플라이’와 ‘버터플라이’ 스트롤러를 포함한 전 상품을 5% 할인한다. 구매 금액의 5%를 신백리워드로 돌려주는 사은 혜택을 중복해서 받을 수 있고, 신제품 디럭스 스트롤러도 이 기간 프리오더(정식 출시 전 미리 주문)로 만나볼 수 있다.

육아 편집숍 ‘바베파파’는 입점 제품 5~4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으로 레드루트 젖병세정제 또는 세탁세제 정품을 증정한다. 카시트로 유명한 ‘싸이벡스’ 역시 전 제품 할인에 제품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속싸개와 배냇저고리 같은 신생아 의류도 브랜드마다 10~40% 할인한다. ‘에뜨와’는 전 제품을 20%할인하고 1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토이 바스켓을 증정한다. ‘압소바’는 20만 원 이상 구매 시 뱀 인형을, ‘쇼콜라’에선 5만 원 이상 구매 시 손수건을 준다. ‘슈슈앤크라’는 인기 품목을 20~40% 할인하고 ‘오가닉맘’은 배냇저고리와 손싸개, 내의로 구성된 출산 세트를 30% 할인가에 선보인다.

강남점에서는 7일부터 네덜란드 럭셔리 아기띠 브랜드 ‘아티포페’의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친환경 소재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그간 해외 직구로만 만나볼 수 있던 브랜드다.

이번 팝업에서는 대표 상품인 ‘자이가이스트 아기띠’, ‘매직 벨트 백’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행사 첫 주말(7~9일)에 한해 전 구매 고객에게 아티포페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신세계백화점 선현우 패션담당은 “지난해 출생아 수 반등과 함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신생아 장르 훈풍을 잇고 임신과 출산을 축하하는 의미를 더해 풍성한 혜택을 담은 베이비 페어를 마련했다”며 “할인 혜택에 다채로운 사은품까지 더해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들이나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모두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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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베이비 페어  유아용품  아티포페  팝업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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