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구⁄ 2025.02.04 09:42:44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로제와인 네 가지를 추천했다.
4일 아영FBC는 “물성매력이 대세인 요즘, 소비자에게 좀 더 직접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술성매력’ 넘치는 로제와인 ‘빌라엠 미미키스 로제’, ‘인비보 X SJP 로제’, ‘파이퍼하이직 로제 소바쥬 브뤼’, ‘메종 넘버 나인’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먼저, ‘빌라엠 미미키스 로제’는 그리스의 지중해 감성을 그대로 담은 와인이다. ‘인비보 X SJP 로제’는 할리우드 스타 사라 제시카 파커와 뉴질랜드 와이너리 인비보가 협업해 만든 와인이다. 프랑스 정통 샴페인 ‘파이퍼하이직 로제 소바쥬 브뤼’는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를 연출할 때 좋은 샴페인이다. ‘메종 넘버 나인 로제’는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 포스트 말론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아영FBC 관계자는 “낮은 알코올도수에 맑은 장밋빛 컬러까지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해줄 로제와인과 함께 뜻깊은 밸런타인데이를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와인 추천으로 만족도 높은 와인 페어링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제와인 4종은 와인나라 직영 매장 12곳에서 판매한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와인나라 온라인몰과 소셜미디어(SNS),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