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호반문화재단이 청년작가 미술공모전 ‘2025 H-EAA(HOBAN-Emerging Artist Awards)’를 개최한다. 국내 유망 청년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공모전이다.
호반문화재단은 이 공모전을 통해 2017년부터 신진 청년작가 62명에게 전시와 홍보, 전문가 매칭,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
올해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적의 만 28세부터 45세 이하 작가 중 최근 3년 이내 개인전 또는 단체전을 1회 이상 개최한 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시각예술 전 분야며, 호반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3월 10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선정된 작가에겐 총상금 5000만 원과 전시 기회를 지원한다. 대상 한 명은 3000만 원, 우수상 한 명은 1000만 원, 선정작가상 다섯 명은 각 200만 원이다.
선정 작품들은 6월부터 8월까지 약 2개월간 경기도 과천에 개관 예정인 호반아트리움에서 기획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호반문화재단 관계자는 “최근 문화예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젊은 예술가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공모전이 청년작가들의 예술적 성장에 도움이 되고, 아울러 국내 문화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