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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사회복지사, 17년간 사회공헌활동 담은 책 펴내

신영철 사회복지사 ‘나는 기업 사회복지사다’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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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2.05 10:04:48

S-OIL 신영철 사회복지사가 최근 발간된 〈나는 기업 사회복지사다〉를 들고 있다. 사진=S-OIL
 

S-OIL의 사회복지사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관한 책을 펴냈다.

2007년 S-OIL에 합류한 신영철 사회복지사는 지난 17년간의 생생한 사회공헌 업무 경험을 담은 서적 〈나는 기업 사회복지사다〉를 발간했다.

S-OIL은 핵심 경영활동의 하나로 나눔·상생 사회공헌 활동 ‘햇살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영웅’ ‘환경’ ‘지역사회’ ‘소외이웃’ 등 4대 지킴이 캠페인을 중심으로 △시민영웅지킴이 △천연기념물지킴이 △주유소 나눔N 캠페인 △저소득가정 난방유 지원 Hope to you(油) 캠페인 △발달장애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 후원 △가정폭력피해이주여성 지원 등 신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S-OIL은 그간의 사회공헌 활동 공적을 인정받아 2011년에는 ‘소방의 날’ 대통령표창, 지난해에는 ‘사회복지의 날’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신영철 사회복지사는 이 같은 사회공헌 업무를 17년간 담당해왔다. 그는 특히 수혜자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정성 있게 실천하면서 많은 비영리 파트너 단체들과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신영철 사회복지사는 “기업 사회공헌(CSR) 담당자, 현장 사회복지사 그리고 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는 예비 사회복지사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S-OIL  사회복지사  사회공헌활동  햇살나눔  신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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