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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5년 문화누리카드 1인당 연 14만 원 지원

문화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한 공익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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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2.06 15:02:46

문화누리카드 홍보물. 사진=강동구청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2025년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공익사업으로 6세 이상(2019.12.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 국내관광,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1인당 지원금액은 연 14만 원으로, 작년보다 1만 원 상향됐다. 충전은 이용자 편의를 위해 2024년도 발급자 중 수급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 보유 카드에 자동 재충전된다. 재충전 카드는 2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기준일(2025.1.6.∼1.10.) 현재 수급자격이 없는 자, 유효기간이 2025년 1월까지인 카드 소지자, 2024년도 기준 복지시설에서 카드를 발급한 경우, 2024년 발급 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경우(전액 미사용)는 자동 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강동구  이수희  문화누리카드  문화소외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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