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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정관장, 인천국제공항에 ‘에브리타임 스튜디오’ 오픈

“간편건강 콘셉트에 맞춰 브랜드 체험 콘텐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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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02.07 11:50:14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정관장 첫 에브리타임 특화 매장인 ‘에브리타임 스튜디오’를 신규 오픈했다. 사진=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정관장 첫 에브리타임 특화 매장인 ‘에브리타임 스튜디오’를 신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정관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국내외 여행객에게 에브리타임의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특화 매장을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국제선 기준 지난해 여객 실적이 7066만 9246명으로 2001년 개항 이후 최다 실적을 달성했다.

에브리타임 스튜디오는 ‘일상 속 간편 건강’을 추구하는 에브리타임의 브랜드 스토리와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특화 매장으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3층 248번 게이트 인근에 약 27㎡ 규모로 조성됐다.

에브리타임 스튜디오는 ‘Simply Healthy(간편하게 건강한)’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가벼운 인테리어 소재를 활용해 깔끔한 레드톤으로 디자인했다. 고객의 건강관리 니즈에 따라 ‘에브리타임 로얄’, ‘에브리타임 필름’, ‘에브리타임 플레이버’ 등 대표제품을 TPO(시간,장소,상황)별로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매장 정중앙에는 공항 수하물 컨베이어벨트를 연상시키는 공간을 연출했다. 이곳에서는 여행국가별 추천 에브리타임 필름을 소개하고, 여행캐리어, 출국 전광판 등의 소품을 배치했다. 이 밖에도 에브리타임 필름을 소용량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골라담기 존’ 등을 마련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향후에도 국내외 고객들과 접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K-헬스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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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정관장  에브리타임  인천국제공항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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