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일본 프리미엄 디저트 ‘홋카이도 치즈 케이크 푸딩(이하 홋카이도 푸딩)’을 독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홋카이도 푸딩은 ‘떠먹는 컵 디저트’로 푸딩 위에 크림치즈 케이크를 올려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홋카이도 푸딩은 일본 내 ‘칠드 치즈(chilled cheese) 디저트’ 카테고리에서 리테일 판매 기준 6년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일본 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품은 hy 자사몰 프레딧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차 사전 예약은 10일부터, 2차 사전 예약은 17일부터 진행된다.
원유리 hy 마케팅 담당자는 “프레시 매니저의 콜드체인 시스템을 활용해 현지에서 맛보던 디저트를 완벽한 품질로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제품들을 선도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만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