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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의 모든 것을 한눈에…코스콤 ‘BOND CHECK’ 출시

국채·회사채·특수채 등 모바일 앱에서 손쉽게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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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2.07 11:54:22

코스콤 ‘BOND CHECK’ 화면. 사진=코스콤 제공

코스콤(사장 윤창현)은 개인투자자가 다양한 채권 정보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채권 정보 서비스 ‘BOND CHECK’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개인투자자의 장외 채권 거래대금이 2016년 5조 원에서 지난해 53조 원으로 급증하는 등 채권 투자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투자를 위한 정확한 데이터가 필요한 시점에서 해당 서비스를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BOND CHECK는 코스콤의 금융정보 서비스 ‘CHECK Expert+’의 프리미엄 채권 데이터를 일반 투자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국내 장내·장외 채권의 가격 정보와 발행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스왑(SWAP), 변동금리부채권(FRN) 등 전문 투자 정보와 채권 단가 계산기 기능도 탑재했다. 또한 국내외 금리 동향, 주요 경제지표, 채권 특화 뉴스와 리포트 등 투자 의사결정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코스콤 윤창현 사장은 “BOND CHECK를 이용하면 그동안 전문가들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채권 투자 정보를 개인투자자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며 “기존 ETF CHECK와 새로운 BOND CHECK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인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OND CHECK는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7일부터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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