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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미래 창의적 문화예술교육 확산 거점 조성’ 어린이 예술마을(가) 건축설계 제안공모

건축물과 외부 공간이 유연하게 연계되는 창의적 예술경험공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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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2.11 13:23:40

어린이 예술마을(가) 건축설계 제안공모 포스터. 이미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 이하 교육진흥원)은 ‘어린이 예술마을(가)’ 조성을 위한 건축설계 제안공모를 실시한다. 참가 등록은 2월 11일(화)부터 3월 17일(월)까지 진행되며, 제안서는 3월 17일(월)에 접수한다.

교육진흥원은 미래세대를 상징하는 어린이와 가족이 다양한 예술을 자유롭게 경험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거점이자, 국내외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R&D 기반의 새로운 교육모델 개발·확산하는 글로벌 문화예술교육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공간에는 마을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반영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문화예술 활동에 몰입 가능한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교육진흥원은 다음 세 가지 방향을 사업 과제로 제시했다.

탈장르 중심 문화예술교육 탐구-개발-실험 공간을 지향하며, 융복합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가변적인 구조 설계 ▲실내외 어우러진 열린 공간과 창의적 동선을 활용해 어린이와 가족이 탐험하며 소통하는 환경 마련 ▲자연이 공간의 일부가 되어 사계절 속에서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외부 공간 구성

‘어린이 예술마을(가) 조성사업’은 미래세대 어린이를 위한 문화적 기반 필요성에 따라 추진되며,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지역과 민간에 확산시킬 예정이다.

‘어린이 예술마을(가)’은 용산 일대에 조성될 예정이며, 공사비는 약 115억 원, 설계비는 약 9억 원 규모다. 참가 등록은 공모 홈페이지를 통해 2월 11일(화)부터 3월 17일(월)까지 진행되며, 등록 마지막 일자인 3월 17일(월)에 제안서를 접수한다.

설계 공모 심사는 3월 3~4주 중 2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서면 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며, 결과는 4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된 1개 팀에게는 설계용역권이 부여되며, 입상작 4팀도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공모운영위원회와 심사위원회를 조직해 운영한다. 심사위원회는 건축 및 조경 분야 전문가 9명(심사위원 7명, 예비 심사위원 2명)으로 구성한다.

▲건축 분야는 최문규(연세대학교), 신호섭(신 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이규상(보이드 아키텍츠), 이소진(건축사사무소 리옹), 정현아(디아 건축사사무소), 윤근주(일구구공도시건축), ▲조경 분야는 박승진(디자인 스튜디오 loci), 정욱주(서울대학교), 조용준(씨에이조경기술사사무소)이 참여한다.

문체부와 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어린이 예술마을(가)이 국가 수준의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는 선도적 모델로 자리 잡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견인하고, 글로벌 거버넌스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모는 문체부 및 교육진흥원 누리집, 국토교통부 세움터,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설계지침 등 자세한 사항은 공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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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진흥원  문체부  박은실  어린이예술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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