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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룰루 비데 새 광고 시리즈 3000만뷰 돌파

배우 김희애 등 열연에 언어유희로 몰입과 재미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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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2.13 10:22:49

코웨이의 룰루 비데 새 광고 ‘더블’ 시리즈가 공개 한 달 만에 누적 조회 수 3000만 뷰를 기록했다. 사진=코웨이
 

코웨이의 룰루 비데 새 광고 ‘더블’ 시리즈가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한 지 한 달 만에 누적 조회 수 3000만 뷰를 돌파했다.

코웨이가 최근 TV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 룰루 비데 광고는 느와르의 스토리를 가미한 드라마 형식으로 연출해 화제를 모았다. 배우 김희애·이규형·최영준·최대훈이 출연한다. 영화 같은 분위기로 주목도를 높이면서 신제품 ‘더블케어 비데2’에 대한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끌어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더블’ 시리즈는 예고편 하나와 본편 세 개로 제작했다. ‘뒷조사’ ‘조종하는 자’ ‘내통자의 흔적’ 편으로 구성한 본편 영상은 주인공들이 거품 낀 ‘비데위원장’의 실체를 비밀리에 조사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연기파 배우들의 정극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몰입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비데위원장(비대위원장)’, ‘거품이 많다(버블 세척)’, ‘배후 조종 최측근(리모컨)’ 등 중의적 표현을 담은 언어유희와 반전으로 웃음까지 안겨준다.

이 시리즈는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인스타그램·숏츠 같은 SNS에서 3000만 뷰를 돌파했고 댓글은 약 6만 건이 달리는 등 관심을 모았다. 영상을 본 소비자들은 “신작 드라마인 줄 알았는데 속았다”, “뒷내용이 궁금해서 광고인데도 끝까지 다 봤다”, “호화 캐스팅에 연기·연출까지 수준급이라 나도 모르게 집중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코웨이 관계자는 “통상적인 정보성 광고 형식에서 벗어나 탄탄한 시나리오와 연출을 바탕으로 룰루 비데만의 특장점을 직관적으로 각인시키고자 했다”며 “소비자를 자연스럽게 몰입시킬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면서 룰루 브랜드의 경쟁력과 호감도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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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룰루 비데  SNS  김희애  이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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