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는 ‘호우섬 밀크티’ 누적 판매량이 지난달 기준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호우섬’은 전국 매장을 보유한 외식 브랜드로, 건강하고 이색적인 홍콩 현지 일상식을 선보이고 있다.
hy는 호우섬 밀크티 본연의 맛을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제품화에 노력을 기울였다. 스리랑카산 얼그레이 홍차와 우유를 블렌딩했다. 선호에 따라 따뜻하게 데워 먹어 되고, ‘타피오카 펄’을 더하면 버블티가 된다.
hy는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맛과 용량을 다양화했다. ‘호우섬 화이트 타로 밀크티’와 함께 호우섬 홍콩밀크티를 대용량(1000ml) 버전으로도 출시했다. 편의점 전용 제품인 ‘호우섬 로얄 밀크티 300ml’와 ‘호우섬 타로 밀크티 300ml’도 출시하며 판매 채널도 확장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