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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연체 감축·건전성 강화 ‘여신관리 전략회의’ 개최

전국 여신관리 담당자와 함께 선제적 대처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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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2.14 17:21:16

농협상호금융은 13일부터 14일까지 불확실한 금융 환경 속에서 농축협의 연체 감축과 건전성 강화를 위한 ‘2025년 여신관리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농협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13일부터 14일까지 불확실한 금융 환경 속에서 농축협의 연체 감축과 건전성 강화를 위한 ‘2025년 여신관리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전국 지역본부 채권관리 담당자, 여신관리역 및 권역별 채권관리 119센터 등 1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농협상호금융은 2025년 전사적인 여신관리 전략을 수립하고, 부실채권 정리 및 연체 감축을 통한 농축협의 재무 건전성 강화를 목표로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

특히 농협상호금융은 올해 1월 농축협의 연체 감축 지원을 위해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등 전국 4개 권역에 ‘권역별 채권관리 119센터’를 새롭게 개설했다. 이를 통해 지역별 맞춤형 채권 관리와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여영현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올해는 연체 감축과 여신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농축협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정신으로 협력해 여신 건전성을 높이고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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