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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런치플레이션 맞춘 ‘런치빵’ 출시

런치플레이션·스내킹 트렌드 맞춰 가성비 내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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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02.17 15:18:59

SPC삼립이 가성비를 내세운 ‘런치빵’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SPC삼립

SPC삼립이 가성비를 내세운 ‘런치빵’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이 화두로 떠오른 고물가 시대에 학생과 직장인을 중심으로 시성비(시간+가성비)를 쫓는 스내킹(snacking, 가벼운 식사)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식사 대용 간편식 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 이에 삼립은 간편식 베이커리 런치빵을 선보였다.

1900원으로 구성된 런치빵은 1900원의 15~19cm의 사이즈로 출시됐다. 달걀 함량이 높은 브리오쉬 빵과 함께 토마토·콘마요·어니언 등 원료를 사용했다.

런치빵은 총 4종이다. 13일 출시된 런치빵은 브리오쉬 번에 토마토소스를 넣은 ‘토마토 피자 브레드’, 마요 소스와 스위트 콘을 더한 ‘콘마요 빅브레드’다. 이어 20일 어니언 소스와 피자치즈를 얹은 ‘어니언 치즈 브레드’, 중화깐풍 소스에 스모크햄을 올린 ‘햄뽀끼 빅브레드’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삼립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런치빵 시리즈를 확대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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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런치빵  런치플레이션  간편식  고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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