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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위 건강 이중제형 ‘윌 작약’ 출시

위 건강 천연물 소재 ‘작약추출물등복합물’, ‘꾸지뽕잎추출물’ 등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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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02.17 15:20:47

hy가 프리미엄 발효유 ‘윌 작약’을 선보이고 위 건강식품 시장을 공략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hy

hy가 프리미엄 발효유 ‘윌 작약’을 선보이고 위 건강식품 시장을 공략한다고 17일 밝혔다.

윌 작약은 ‘윌’ 브랜드 첫 이중제형 설계로 정제와 액상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제형에 따라 각기 다른 위 건강 개별인정형 소재를 적용해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뚜껑에 담긴 정제에는 ‘작약추출물등복합물(이하 작약추출물)’을 담았다. 작약추출물은 작약 뿌리와 선복화를 섞어 만든 전통 소재로, 위 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hy에 따르면,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유의적인 개선을 확인했으며, 1일 섭취 권장량 700mg을 충족한다.

액상은 복합기능성으로 설계했다. 자체 개발 특허 유산균 ‘HP7’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했다. 100억 CFU를 보증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천연물 소재 ‘꾸지뽕잎추출물’도 100mg 넣었다.

윌 작약은 17일 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프레시 매니저 또는 온라인몰 ‘프레딧’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고객 전달일은 28일부터다.

한편, hy 대표 브랜드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은 hy가 2000년 선보인 발효유로, 연 매출 330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출시 이후 11번의 리뉴얼을 거쳤고, 이달 초 북미 아시안 마트 체인 ‘H마트’에 입점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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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발효유  윌 작약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프로바이오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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