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도시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정초립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이 도로포장 노후화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번동의 도로정비 공사가 무사히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도로는 강북구 번동 오현로28길 도로로 포장 파임 및 균열과 칠 벗겨짐 현상이 심해 노면상태가 불량했던 곳이었다.
정비요청 민원을 받은 정초립 의원은 통행불편 해소와 안전한 운전환경 확보를 위해 그동안 강북구청 담당부서에 정비를 요청했으며, 강북구청과 협력해 신속한 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이번 정비공사를 통해 해당 도로는 포장 보수 및 페인트 칠 등이 새로 이루어졌다.
정초립 의원은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공사 완료 사항을 확인하고, 향후 유지·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강북구청 도로관리과에서 신속하고 꼼꼼하게 정비를 마쳐준 덕분에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사항을 꾸준히 살피고, 필요한 개선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