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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마포아트센터 관련 보도에 대해 추가 설명 내놔

다둥이 부모 혜택 생색 내놓고 강사 월급 깎아 적자 메운다는 보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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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2.18 19:46:25

마포문화재단 전경. 사진=마포문화재단

서울 마포구는 “다둥이 부모혜택” 생색내놓고 강사 월급 깎아 적자 메운다.(2025.2.14. 한국경제)/ “다자녀 할인 생색은 서울시·마포구가 내고 강사 인건비로 충당”(2025.2.17. 아주경제) 보도에 대해 추가 설명을 내놨다.

 

마포구는 다둥이 부모 혜택 생색 내놓고 강사 월급 깎아 적자 메운다는 보도 관련해, "마포문화재단에서는 마포아트센터 강습료 배분방식을 매월 접수된 등록인원을 산정하여 지급하는 방식에서, 서울 동종 시설과 같이 할인‧환불 반영한 실수입액 배분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 검토 중이었으나, 국가 및 지자체 시책에 따른 각종 할인에 대한 총수입 감소는 국가와 지자체에서 보전해주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검토하여 현행 배분제 방식을 유지하고 조례에 명시된 각종 할인으로 감소된 수입은 자체수입발굴 등으로 보전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따라서 2025. 2. 17. 마포문화재단의 강사료 배분 방식을 기존 방식으로 유지 및 자체수입재원 발굴로 국가시책에 따른 수입 감소를 위해 재원확보 검토 의견을 제시했다"고 추가 설명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다둥이부모혜택  마포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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