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계열사인 더세이브(THE SAVE)가 소상공인을 위한 철거사업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더세이브는 2017년 설립 이후 창업, 렌탈 서비스, 경리 아웃소싱 등 소상공인을 위한 통합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2023년 누적 매장 1만 개를 돌파했으며, 이번 철거사업 론칭으로, 소상공인들의 창업부터 사업 확장, 심지어 철거까지 아우르는 비용 절감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기존의 서비스들이 매장 창업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을 효율적으로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철거사업은 사업장을 새롭게 시작하거나 리모델링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철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창업과 사업 확장, 재정비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는 것.
더세이브는 “소상공인들이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하는 데 있어 비용 부담은 항상 큰 문제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철거사업 론칭을 통해 창업부터 철거까지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 소상공인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