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호⁄ 2025.02.19 17:06:37
서울시 용산구의회는 2025년 2월 19일(수) 오전 11시,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조례안 및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의했다.
본회의에서는 시민게시판 관리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교육 업무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 경력보유여성 경제활동 촉진 조례안, 저소득 주민 생활 안정 및 복지 증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시민 편의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안건이 논의되었다.
이어 황금선, 이미재, 윤정회 의원 등이 5분 발언에 나섰다. 황금선 의원은 ‘생활 속 안전교육 강화’, 이미재 의원은 ‘용산구 개인정보보호 조례 신속한 제정 필요성’, 윤정회 의원은 ‘광복 80주년 행사 및 홍보 방안’ 등을 각각 제안했다.
본회의는 김성철 의장의 진행으로 원활히 마무리되었으며, 상정된 안건들은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용산구의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