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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 ‘KB 지켜주는 대중교통안심보험(무)’ 출시

소액 보험료로 최대 5000만 원을 보장하는 온라인 미니보험 선봬… 가입 나이와 직업에 상관없이 누구나 동일한 보험료로 가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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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황수오⁄ 2025.02.21 13:09:32

(사진=KB라이프)

KB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철)는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과 재해 장해를 보장하는 ‘KB 지켜주는 대중교통안심보험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KB라이프에 따르면, 이 상품은 19세부터 64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항공기, 지하철, 기차, 버스, 택시 등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 중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사망과 장해를 최대 3년 동안 보장한다. 또한, ‘KB 지켜주는 교통안심보험 무배당(2형)’을 가입하면 일반 차량 이용 중 발생한 교통사고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보다 폭넓은 보장을 제공한다.

보험 가입자가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사고로 사망할 경우, KB라이프는 대중교통 재해 사망보험금으로 최대 5000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교통사고로 장해를 입은 경우, 장해 지급률을 적용하여 최대 1500만 원을 대중교통 재해 장해급여금으로 보장한다. 이를 통해 예상치 못한 사고 발생 시 보험 가입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KB라이프 측은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가입 연령과 직업에 관계없이 동일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남성은 1200원, 여성은 500원을 단 한 번만 납부하면 최대 3년 동안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상해보험은 가입 연령이 높아지거나 사고 위험이 높은 직업에 종사하는 경우 보험료가 상승하지만, ‘KB 지켜주는 대중교통안심보험 무배당’은 누구나 동일한 금액으로 가입할 수 있다”며 “특히,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운수업 종사자도 추가 보험료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라고 덧붙였다.

KB라이프는 고객 편의를 위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통한 보험료 납부가 가능하게 상품을 설계했다. 고객은 KB라이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간편하게 보험료를 결제하고 가입할 수 있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최근 교통사고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져 고객들이 일상과 생업에서 보다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미니보험 상품을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KB라이프는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평생행복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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