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는 보이스피싱 피해부터 건강까지 한 번에 지킬 수 있는 보험 ‘(무)AXA나를지켜주는건강보험Ⅱ(갱신형)’과 ‘(무)AXA올인원종합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악사손보에 따르면, (무)AXA나를지켜주는건강보험Ⅱ(갱신형)은 보험 기간 중 보이스피싱 사고로 금전적 손해를 입은 경우, 실제 손해액의 70%를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보장한다. 또한, 이 보험은 40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어 보이스피싱 주요 타깃이 되는 중·장년층 이상도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악사손보 측은 이 상품에 대해 “간편심사를 통해 고혈압, 당뇨가 있어도 가입 가능할 뿐만 아니라 특약 가입을 통해 2대 질환인 뇌혈관질환 및 혀헐성심장질환 진단금은 물론 암 진단금, 암진단후생활자금까지 보장받으며 건강과 금융 안전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종합적인 보장 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AXA올인원종합보험(갱신형) 내 보이스피싱 손해 특약 가입 시 실제 금전 손해액의 70%를 가입 금액 한도 내에서 보장받을 수 있다. 악사손보 측은 “(무)AXA올인원종합보험(갱신형)은 15세부터 가입이 가능해 사회경험이 적어 사기 대상이 되기 쉬운 10대·20대 등을 포함한 전 연령층에 대한 피해 보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날로 정교해지는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주의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이와 함께 실질적인 대비책을 미리 마련해두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무)AXA나를지켜주는건강보험Ⅱ(갱신형) 내 보이스피싱손해 특약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장을 마련해 건강과 함께 금융 사기 피해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