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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반포4동 2월 서래음악회, 쿤스트와 함께하는 뻔fun한 실내악 페스타 개최

쿤스트의 해설과 함께 피아노 4중주로 관액과 소통하는 공연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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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2.24 11:21:04

서래음악회 안내 자료. 이미지=서초구청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 반포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영화)는 오는 27일(목) 오후 7시 반포4동주민센터 4층 서래아트홀에서 2월 서래음악회 ‘쿤스트(Kunst)와 함께하는 뻔fun한 실내악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래음악회는 공연팀 ‘쿤스트’의 지휘자인 노동준의 해설과 함께하는 실내악 공연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들을 유익한 해설·영상과 함께 피아노 콰르텟(4중주) 구성의 편곡 연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독일어로 예술이라는 뜻을 가진 ‘쿤스트(Kunst)’는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연주자로 구성되어 편안하면서도 인상적인 음악을 통해 청중들과 소통·공감하는 무대를 선보이는 전문 연주단체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비발디의 ‘사계’, 파헬벨의 ‘캐논’, 비제의 ‘카르멘 테마 모음곡’, 케텔비의 ‘페르시안 시장’ 등 클래식 곡을 비롯해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모아나 OST’, ‘해리포터 OST’ 등 영화음악까지 쿤스트의 아름다운 4중주 하모니가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약 1시간 진행되는 ‘쿤스트와 함께하는 뻔fun한 실내악 페스타’는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음악을 좋아하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문화예술도시 서초에서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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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정성수  서래음악회  쿤스트  뻔한실내악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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