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브랜드 슬로건 ‘Journey to Holistic Beauty’로 다양한 이벤트 개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에센스 ‘윤조에센스’의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설화수가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에센스 ‘윤조에센스’의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윤조에센스는 세안 후 첫 단계에 사용하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1997년 출시 이후 6세대까지 진화하며 설화수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해당 제품은 설화수의 독자 성분 ‘자음단®’과 500시간 숙성한 인삼 성분 ‘림파낙스™’를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용자 100%가 윤기와 투명도, 피부 혈행 개선 효과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설화수는 3월부터 4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윤조에센스의 피부 순환 효능을 강조할 계획이다. 브랜드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글로벌 이벤트를 개최해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설화수의 헤리티지를 소개한다. 또한, 소비자가 직접 윤조에센스의 효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새롭게 정립된 브랜드 슬로건 ‘Journey to Holistic Beauty’와 함께한다. 설화수는 피부 고민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고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하는 브랜드 철학을 강조하며, 이를 윤조에센스를 통해 구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설화수 브랜드 관계자는 “2년 만에 진행하는 윤조에센스 캠페인인 만큼,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콘텐츠와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설화수의 브랜드 철학과 윤조에센스의 진정한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