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는 3회 차에 걸쳐 독점 판매한 홋카이도 푸딩 5만 개가 완판됐다고 26일 밝혔다. 사진=hy
‘홋카이도 치즈케이크 푸딩(이하 홋카이도 푸딩)’이 국내 론칭 이후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hy는 3회 차에 걸쳐 독점 판매한 홋카이도 푸딩 5만 개가 완판됐다고 26일 밝혔다. 가장 최근 진행한 3차 판매에서는 30분 만에 빠르게 물량이 소진됐다. 4차 판매는 다음달 4일 진행한다.
홋카이도 푸딩은 푸딩 위에 크림치즈 케이크를 올린 제품으로, 일본 내 ‘칠드 치즈(chilled cheese) 디저트’ 분야에서 6년간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제품은 홋카이도 산 고급 원유와 밀가루, 커스터드 크림을 사용했다.
hy는 일본 홋카이도에서 생산한 완제품을 가져와 판매 중이다. ‘프레시 매니저’가 냉장 상태로 전달하며, 현지 감성을 담은 외포장을 적용했다.
hy는 국내 소비자의 글로벌 먹거리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해외 각국의 유명 제품에 대한 국내 수입 판매를 늘려갈 예정이다.
원유리 hy 마케팅 담당자는 “홋카이도 치즈케이크 푸딩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기대 이상이다.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제품들을 선도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만족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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