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기능성 및 실용성에 집중한 가성비 높은 PB ‘심플러스(simplus) 캠핑 용품’ 20여 종을 28일부터 순차적으로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심플러스는 각종 식품과 비식품 자체 브랜드(PB, Private Brand)를 아우르는 홈플러스의 ‘메가 PB’ 브랜드로, 합리적 가격을 내세우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엔 ‘심플하게 떠나는 즐거운 홈플 캠크닉’이라는 콘셉트 아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캠핑체어, 상판, 피크닉 테이블, 그늘막텐트, 원터치팝업텐터, 침낭, 파라솔체어 등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홈플러스는 공원·유원지 등 접근성이 용이한 곳으로 가볍게 떠나는 나들이 캠핑과 픽캉스(피크닉+바캉스)족을 겨냥한다는 방침이다.
최재학 홈플러스 PBGS 비식품팀 바이어는 “이달 첫 선을 보이는 심플러스 캠핑 용품은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가벼운 캠핑’을 모티브로 해 나들이 캠핑에 즐거움을 더해주는 트렌디한 상품들로 구성했다”며 “심플러스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물가 시대 캠핑족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노력했다. 심플러스 캠핑 용품과 함께 자연 속 편안한 휴식을 마음껏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