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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안전·품질 경영 선포식’ 열어

올해 중점 추진사항 밝혀… 우수 현장·협력업체에 포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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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2.27 17:44:08

첫째 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가 정경구 대표, 아홉 번째가 조태제 CSO.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조태제 CSO가 ‘2025 안전·품질 경영 선포식’에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27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안전·품질 경영 선포식’을 열고,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기업문화 확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공언했다.

이 자리에는 정경구 대표이사, 조태제 CSO 등 경영진을 비롯해 현장소장과 임직원, 협력업체 대표 등 190여 명이 참석했다. 회사는 올해 안전·품질 관련 중점 추진사항을 밝히고, 우수 현장·협력업체에 포상도 했다.

조태제 CSO는 “지난해 협력업체와 임직원의 헌신과 노력 끝에 안전·품질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며 “올해 역시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과제로 여겨, 우리의 문화와 정신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제 CSO는 이어 “오늘 안전·품질 선포식을 계기로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높은 품질을 제공해 고객에게 신뢰를 주고, 아울러 소통·협력을 통해 나아갈 방향과 목표를 협력업체와 임직원 모두 공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선포식에선 올해 HDC현대산업개발의 안전과 품질을 책임질 31기 ‘안전품질위원회’ 출범식과 인증 수여도 진행됐다. 안전품질위원회는 HDC현대산업개발에 등록된 협력업체 대표 43명으로 구성됐다. 협력사의 자율적인 참여로 무재해 현장을 만들고, 자체 품질점검 활동으로 하자발생을 줄여 건설현장의 품질 향상을 이루고자 설립한 조직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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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정경구 대표  안전품질  CSO  협력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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