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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자활사업 활성화 위해 일자리 협력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 강동지역자활센터와 3자 업무협약 체결...기관 간 상호 보유 자원 교류 및 협력으로 근로 취약계층 취업 및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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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2.28 13:44:57

자활사업 협력기관 업무협약식. 사진=강동구청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27일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및 취업 지원 확대를 위해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 강동지역자활센터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상호 보유 자원의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지원과 직업교육을 확대 등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자활근로 사업을 통한 근로 기회 제공, 일자리 참여 연계, 직업교육 및 취업 지원 연계, 복지서비스 연계 및 참여자 사후관리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그동안 강동구는 자활근로, 자산 형성지원 통장지원 사업 등 취약계층이 자립·자활 및 근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해왔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근로 취약계층의 취업난 해소와 고용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강동구  이수희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  강동지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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