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미국주식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 ‘수수료 제로고침 해외투자 새로고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나무증권 신규 고객과 해외주식 미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수수료 제로고침 해외투자 새로고침’ 프로모션은 나무증권 최초 신규 고객 및 해외주식 미거래 고객에게 미국주식 수수료 12개월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미국 주식 거래 시 100% 환전 우대(자동환전) 혜택도 함께 지원된다. 혜택 종료일 기준으로 평가금액 잔고가 1,000만 원 이상이면 수수료 무료 혜택이 1년 더 연장돼 최대 2년간 이용할 수 있다.
나무증권에서 최초로 신규 계좌를 개설하면 투자지원금 30달러가 지급된다. 또한, 해외주식 거래 금액 달성 구간별로 추가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해외주식 레벨업 레이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프로모션 시작을 기념해 나무증권 모든 고객에게 인공지능(AI) 기반 검색 서비스인 ‘퍼플렉시티 PRO’ 1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퍼플렉시티는 글로벌 주요 언론사, 금융정보 사이트, 투자 분석 플랫폼, 커뮤니티 등의 정보를 종합해 맞춤형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NH투자증권은 최근 퍼플렉시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국 주식 관련 주요 이슈를 세 줄로 요약해 제공하는 ‘종목이슈 세줄 요약’ 서비스도 도입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해외 주식 투자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글로벌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디지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