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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7년 연속 '우수'

행안부 주관, 2024년 혁신평가에서 주민 체감 높은 혁신행정 우수성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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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3.05 13:23:15

성동구청 청사 전경. 사진=성동구청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기관의 혁신역량, 혁신성과, 주민체감 민생중심 대표과제 및 국민체감도 등 4개 항목 11개 지표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단 및 자체평가단을 구성하여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성동구는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성동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스마트 범죄예방시스템 운영 및 고도화 △35년간 지속된 마장동 무허가먹자골목을 상생공간으로 재탄생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갈등을 해소하는 성동형 스마트흡연부스 △사회적약자의 이동편의성을 증대하는 성공버스 운영 △성수역 3번 출구 환경개선 및 다중운집 인파 합동 대응 △원클릭 빗물받이 신고시스템 등 디지털 기반 서비스 제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주민 체감도 높은 정책 수립 등 구정 전반에서 혁신행정을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전 직원이 합심하여 구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한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상생 그리고 정성의 가치를 담아 행정 전반에서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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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정원오  행안부  지방자치단체혁신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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