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가 항산화 토닝 효과를 강화한 ‘비타민C 엑스퍼트’ 2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비타민C 엑스퍼트 40% 마스크 컨센트레이트’와 ‘비타민C 엑스퍼트 25% 항산화 토닝 앰플’로, 순수 비타민C 함유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이오페는 순수 비타민C 화장품에서 피부에 효과적으로 흡수되는 비타민C 함량이 15~20% 수준이라는 통념과 달리, 함량이 높을수록 피부 흡수량도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해 이번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제품 중 ‘비타민C 엑스퍼트 40% 마스크 컨센트레이트’는 비타민C 미세입자 6,000mg을 특수 가공해 한 통에 농축한 제품으로 최대 400시간 지속되는 항산화 효과와 4중 항산화력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물 없이 비타민C를 안정화한 ‘워터리스 포뮬러’ 기술을 적용해 성분 안정성을 높였으며, 공기 유입을 차단하는 특수 튜브 용기를 적용해 개봉 후 1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회사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7일 만에 기미, 잡티, 주름, 피부 결, 톤, 모공 탄력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함께 출시된 ‘비타민C 엑스퍼트 25% 항산화 토닝 앰플’은 아침, 저녁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액상형 제품이다. 순수 비타민C 25% 외에도 글루타치온, 페룰릭애씨드, 비타민C 유도체 등 5가지 항산화 성분을 배합해 안정성을 높였다.
아이오페 ‘비타민C 엑스퍼트’ 2종은 3월 아모레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시작으로 전국 아리따움, 마트 매장, 올리브영 및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