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올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서는 이달 24일까지 접수한다.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올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토목 △건축·주택(건축·설비·전기) △플랜트(기계·화공·전기) △뉴에너지(원자력·기계·전기·토목·건축) △경영일반 △안전이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 또는 올 8월 졸업예정자다. 지원서는 이달 24일까지 접수한다. 4월 인·적성, 5월 1차 면접, 6월 2차 면접을 거쳐 7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채용도 동시에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토목공학 △건축공학·건축학 △기계·화학공학 △전기·전자공학 △원자력공학 △컴퓨터공학 △자연계열 △인문·사회·상경계열이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국내 대학(석·박사 포함) 졸업자 또는 올 8월 졸업예정자다. 지원서 접수 마감은 이달 24일까지다. 4월 인·적성, 5월 면접, 6월 채용 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발표 예정이다.
신입 공채 지원서 접수 기간에는 ‘현대건설 SNS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에겐 다양한 직무소개와 합격자 자기소개서 등이 담긴 ‘2025 현대건설 시크릿 노트’를 제공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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