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코리아는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스탠다드 매장’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커피빈코리아
커피빈코리아(이하 커피빈)는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스탠다드 매장’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커피빈 스탠다드 매장’은 커피빈 시그니처 음료들을 레귤러 단일 사이즈로 30% 할인가에 즐길 수 있는 상시 할인 매장이다.
커피빈 측은 “기존의 특수 매장 및 오픈 매장 프로모션으로 한시적으로 진행했던 반값 행사에 많은 호응이 이어져, 할인율을 소폭 조정 후 스탠다드 매장이라는 명칭으로 전환해 운영한다”며 “스탠다는 매장을 통해 고객과의 접근성을 더 높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제조 음료 30% 특별 할인 매장인 커피빈 스탠다드 매장은 커피빈 로고 옆의 빨간 스탠다드 표시로 확인할 수 있다. 커피빈 스탠다드 매장은 추후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으며, 기존 커피빈 매장과 동일한 품질의 음료, 푸드, MD가 판매되며 시즌별로 나오는 신음료도 만날 수 있다. 다만 일부 음료 종류만 축소해 운영한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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