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진교훈 강서구청장, 해빙기 맞아 급경사지·건설현장 안전 점검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 절개지 낙석방지망 결속 상태, 둘레길 보행자 안전 등을 꼼꼼하게 확인

  •  

cnbnews 안용호⁄ 2025.03.06 17:34:49

염창동 증미산을 찾아 해빙기 안전점검에 나선 진교훈 강서구청장. 사진=강서구청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6일(목) 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는 해빙기를 맞아 급경사지, 낙석 위험지역, 건설 현장 등 안전취약시설 점검에 나섰다. 


진 구청장은 먼저 염창동 증미산을 찾아 오르막과 가파른 내리막이 이어지는 둘레길 500m 구간을 직접 걸으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 절개지 낙석방지망 결속 상태, 둘레길 보행자 안전 등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진 구청장은 이어 등촌1구역재건축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장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공사 진행 상황을 비롯해 지반 침하 여부, 옹벽,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살폈다. 특히, 공사장 인근 보행자 안전 확보, 공사로 인한 비산먼지 및 소음 등 주민 안전과 불편사항에 더욱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강서구  진교훈  증미산  해빙기  등촌1구역재건축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