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이 봄을 맞아 ‘베리 베리 블라썸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선마을은 이번 패키지가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4대 생활 습관(식습관, 운동 습관, 마음 습관, 생활 리듬 습관) 중 ‘식습관 개선’에 집중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해 숙박과 함께 건강식(조식·석식), 봄 시즌 한정 딸기 음료, 블랙베리&베이 디퓨저 세트가 포함돼 있다.
선마을에 따르면 봄 시즌 한정 딸기 음료는 선마을 스마트팜에서 직접 수경 재배한 무농약 설향 딸기를 사용했으며, 새콤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봄나들이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침 식사는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장운동을 돕는 식이섬유와 단백질 위주로 구성된다. 점심에는 강원도산 신선한 채소와 고품질 산나물(곤드레, 곰취, 참취, 삼잎국화, 어수리)로 만든 비빔밥을 제공하며, 식이섬유와 소고기, 닭고기, 낙지 등 단백질을 균형 있게 배합한 선마을만의 특별한 메뉴가 준비된다. 저녁에는 허브 버터 치킨 스테이크, 소고기 해물볶음 등 저지방 단백질과 신선한 쌈 채소를 곁들여 포만감을 높이고 과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숲 테라피 & 소도구 테라피, 정원동 디럭스 1박, 스파, 찜질방, 키즈 놀이방 등 부대시설 프리패스 혜택이 포함돼 있어 선마을에 들어서는 순간 온전한 힐링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선마을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단순한 미식 여행을 넘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웰니스 프로그램과 결합한 것이 특징"이라며 "무농약 딸기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리 베리 블라썸 패키지’는 봄 시즌 한정 상품으로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선마을 고객센터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