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7일 서울 성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장난감 세척과 다목적실·자료실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릴레이 두 번째 봉사활동으로 서울 성북구를 찾았다.
HDC현대산업개발 보문 센트럴아이파크 현장과 건축본부 직원 등 20여 명은 7일 성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찾아 장난감도서관의 장난감을 세척하고 다목적실과 자료실을 청소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의 두 번째 지역은 보문 센트럴아이파크 현장이 있는 성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로 정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아 어린이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25일에는 서초구 반포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28일에는 성동구 지역 아동들과 제빵·배달 봉사활동 펼쳤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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