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김성현)이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순입금액과 금융상품 투자 여부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중개형 ISA 입금&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중개형 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펀드, ELS, 채권, 국내 상장 주식, ETF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자유롭게 운용하며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절세 계좌다. 의무보유 3년 조건을 충족 후 해지 시 최대 400만 원(서민형 기준)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초과금액에 대해서도 9.9%의 분리과세가 적용되어 실질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KB증권 손희재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중개형 ISA는 절세하며 다양한 자산으로 분산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라면 연금저축, IRP와 함께 반드시 보유해야 할 필수계좌”라며 “KB증권은 고객 편의를 위해 MTS 내에서 ISA 투자 자산과 절세 효과를 손쉽게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KB증권 중개형 ISA 계좌는 전국 영업점 및 MTS ‘KB M-able(마블)’을 통해 개설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KB증권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은 필수이며,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중개형 ISA 내의 순입금액과 순매수액의 잔고를 6월 30일까지 유지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