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새봄N행복예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가입금액 500만 원 이상 ▲가입기간 6~36개월 ▲단리식·복리식·만기 자유식 등 다양한 이자 지급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예금상품은 5월 9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되며, 전국 농·축협 영업점과 콕뱅크 및 스마트뱅킹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농협이 되기 위해 신상품과 사은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중앙회가 상품 판매액의 일정 비율을 기금으로 조성해 쌀 소비 촉진, 저출산 극복, 농업인 실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할 계획인 만큼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